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T, 보급형 스마트폰 'LG X 스크린'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KT, 보급형 스마트폰 'LG X 스크린' 출시

KT, 보급형 스마트폰 'LG X 스크린'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LG전자 3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LG X 스크린’ 출시
KT 가입 고객, LG X 스크린 전용 ‘범퍼 케이스’, ‘액정 보호 필름’ 현장 제공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KT 는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LG X 스크린(LG-F650K)’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X 스크린’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시간, 날짜 등 기본 정보와 함께 문자, SNS 등 알림을 항상 표시해주는 올웨이즈 온(Always-on)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으로 불필요하게 화면을 켜는 횟수를 줄일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등록해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다. 세컨드 스크린 기능은 ‘LG V10’에 최초로 적용됐다.

스마트폰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고화질 120도 광각카메라가 적용돼 셀카봉 없이도 일반각으로는 담을 수 없는 다양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KT에서 X 스크린을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범퍼 케이스’와 ‘액정 보호 필름’을 현장에서 즉시 무료로 제공해 개통 즉시 범퍼 케이스와 액정 보호 필름을 부착할 수 있다. (매장 소진 시 조기 종료)
X 스크린의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며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이날 KT 올레샵 홈페이지(http://www.olleh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4월 출시) 총 세 가지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KT에서 X 스크린 구매 시 올레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10%) 및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단말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일 출시한 ‘슈퍼 할부 카드’를 이용하면 2년간 최대 36만원까지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KT 측은 밝혔다.

만 24세 이하 고객의 경우 지난 3일 단독 출시한 ‘Y24 요금제’를 이용하면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가격에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매일 2GB+최대 3Mbps)으로 이용 가능하다. 지니팩, 올레TV모바일 데일리팩 등의 콘텐츠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서도원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향후에도 X 스크린처럼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KT 만의 ‘Y24요금제’, ‘슈퍼 할부 카드’와 같은 차별화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