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2~3명 탈락…前 의원 다수 낙천"
공관위 관계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르면 오후 5시께 최고위원들의 지역구를 포함해 많게는 40곳 정도의 심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관위 관계자는 이날 5차 공천 발표에서 현역 의원이 2~3명 정도 탈락하고, 전직 의원도 상당수 낙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공천 발표를 오늘과 내일(14일) 중으로 마무리 하되, 대구와 수도권 일부 지역 등 민감한 지역구의 경우 발표가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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