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8일 원주시로부터 원주시를 협동조합의 도시로 널리 홍보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왼쪽부터)원창묵 원주시장과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감사패 수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6030815175164980_1.jpg)
신협중앙회는 8일 원주시로부터 원주시를 협동조합의 도시로 널리 홍보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왼쪽부터)원창묵 원주시장과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감사패 수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신협중앙회는 8일 강원도 원주시로부터 원주시를 협동조합의 도시로 널리 홍보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패는 신협이 협동조합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인 '신부자수업'을 제작해 방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협동조합 사례를 살펴보고 협동조합의 발전방향을 모색함과 동시에 협동을 통한 부의 창출이라는 '협동조합'의 의미를 새롭게 알렸다는 평가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원주에서 꽃피운 협동조합운동을 더욱 확산하겠다"며 "서민들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가는 데 신협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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