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대전형 유망기업을 선정해 창업 원년부터 성장단계별로 매출, 고용, 기업 가치를 높여가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국비 23억원과 시비 23억원 등 총 46억원을 투입해 관내 111개 유망기업을 선정, 지원한다. 또 ▲창업지원기반조성사업 ▲사업화종합지원사업 ▲시장창조지원사업 등 3개 분야를 구분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화 종합지원사업은 사업화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시장진출로드맵 구축, 제품브랜드확장, 해외규격인증, 상용화종합지원 등을 지원한다. 사업은 50개 기업을 선정해 총 1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시장창조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 및 벤처기업의 국내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중점 지원하며 30개 기업에 12억원이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누리집(http://www.daejeontp.or.kr)과 사업정보관리시스템(http://pims.djtp.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성상 선도기업 3-UP지원 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돼 지난 8년간 495개 기업에 총 418억원을 지원, 873명의 일자리창출과 대전지역의 신성장산업 육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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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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