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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C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열흘만에 재능기부 신청자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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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SC은행이 24일 ‘SC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의 참가 신청자가 출시 열흘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SC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한국SC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SC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즌의 참여자 모집이 쾌조를 보인 이유로 ▲ 2011년 첫 시즌부터 꾸준히 쌓아온 대표 시각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으로서의 인지도, ▲ 목소리 재능기부에 대한 일반인의 참여 열기 증대, ▲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참여 신청의 용이성을 꼽았다.

‘SC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참여 신청은 3월 13일까지 웹·모바일의 공식 사이트(www.sc-goodproject.co.kr)와 종로구 공평동 소재 한국SC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위치한 ‘착한 목소리 기부존’에서 가능하다.

한국SC은행 사회공헌담당 김미란 팀장은 “이번 시즌5에도 많은 분들이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SC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2011년에 시작하여 지난 5년간 약 21만 5000명이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 대규모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여행책, 영화, 미술작품, 서울시 문화재 묘사 관련 콘텐츠 등이 개발됐으며 총 2만1400부의 오디오북과 점자책, 무료 스마트폰 앱이 제작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전국 맹학교와 시각장애인유관단체 등에 기부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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