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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지수 장중 2.5% 급락…16000선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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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10일 상승 출발한 일본 닛케이지수가 장중 2% 이상 급락하며 16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84.40포인트(2.51%) 하락한 15,700.96엔을 기록 중이다.
장중 16000선이 붕괴된 것은 1년3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일본 증시는 전날 5%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장 초반 소폭 상승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신흥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로 위험자산 기피 흐름이 강해졌다"고 보도했다.
JPX 닛케이 지수 400와 토픽스(TOPIX)지수 또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엔화 가치는 다시 달러당 114엔대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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