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용인시에 위치한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과 육군 제3사령부는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난 7년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환익 사장은 "최근 국가안보 상황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중요 전력시설 방호에 협조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우호관계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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