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썰전' 전원책 "유시민, 의원 시절 눈빛 대단…지금은 온순한 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시민, 전원책. 사진=JTBC '썰전' 방송캡처

유시민, 전원책. 사진=JTBC '썰전'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원책 변호사가 유시민 작가가 국회의원이던 시절을 회상했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30여 년 만에 내린 폭설로 인해 빚어진 제주공항 대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책은 제주공항을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공항공사 사장 연봉도 3억이 넘더라. 그런데도 연봉이 더 적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사표를 쓰고 있다"면서 전직 국회의원인 유시민에게 "해보니 정말 좋더냐"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이 "별로 안 좋았다"고 답했고, 전원책은 그 당시를 떠올리며 "유시민 작가가 의원 시절에 눈빛이 대단했다. 지금은 온순한 양"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철없을 때 일"이라며 "그리고 어떤 당이랑 싸울 때에만 그런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