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피투게더3’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녹음 때 혼쭐난 사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히든싱어 거미 / 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 거미 / 사진= JTBC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 거미가 온라인 상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활동 당시 일화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가수 거미가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대결 곡으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가 선정됐다.

이 곡을 작곡한 김도훈은 "거미 씨가 녹음할 때 오래 걸리는 가수가 아닌데 그때 되게 힘들어하고 오래 걸리고 유독 날카로웠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혼을 냈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거미는 "내 맘대로 안됐던 것 같다. 이 노래 활동하기 직전에 성대 결절을 심하게 걸렸다. 그래서 활동을 못했다. 생각보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타이틀곡보다 점점 더 많이 좋아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거미는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