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은 행정, 시설물 관리, 수송대책, 청소대책, 재해대책, 수도, 연료대책, 환경감시, 광고물 관리, 보건의료 등 모두 10개 반이 편성된다. 종합상황실은 연휴동안 ▲주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 안정적 관리 ▲각종 안전사고의 철저한 예방관리 등을 추진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설 연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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