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만에 하나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즉각적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테세를 갖춰야 할 것이며, 국가 기간시설은 물론 사이버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대비해 나가야 하겠다"고 국무위원들에게 지시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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