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맨유, 루니 결승골로 FA컵 4라운드 진출…경기 내용은 '그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웨인 루니.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웨인 루니.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리그 원(3부 리그)의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이날 페널티킥의 주인공은 웨인 루니였다.

1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5-2016 FA컵 3라운드(64강) 셰필드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겨우' 승리를 거뒀다.
모든 면에서 셰필드를 압도해야 할 맨유였지만 경기 내용은 그러지 못했다. 정규시간이 모두 흘렀음에도 맨유는 골을 넣지 못해 0-0의 균형을 이어갔다.

종료 직전에야 기회가 왔다. 종료 직전 멤피스 데파이가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 후반 48분 페널티킥을 차게 된 루니는 자신을 향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득점포로 연결, 맨유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한편 맨유는 이번 경기를 통해 4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