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말리부의 경우 최대 200만원, 크루즈 최대 180만원, 올란도 최대 140만원, 트랙스 최대 100만원 등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더불어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새해 첫 달을 맞아 크루즈, 말리부 등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스파크 구입시 36개월 2.9%, 60개월 3.9%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 지난해 12월 대비 이자율을 1%씩 낮춤으로써 고객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 했다. 스파크 구매시 하루 3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을 하는 새해 첫 달을 맞아 새출발을 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구입 혜택을 마련했다"며 "쉐보레가 준비한 풍성한 새해 첫 선물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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