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100 대 중 68대 남아있어 구매 및 방문 고객 누구나 행운의 기회
한국GM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상담을 하고 있다. 사상 최대 프로모션과 고객사은행사에 힘입어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한국GM은 12월에 출범 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은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올해 최대 구입 혜택의 판매 조건과 전례없던 대규모 이벤트가 판매로 이어져 이달 판매가 출범 이후 최대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GM은 이달 중순까지의 판매 호조가 12월을 최적의 구매 시기로 여기고 대리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전시장 방문객 및 쉐보레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100대와 삼성 갤럭시 기어 S2 1000개를 제공하는 역대 최대 고객사은행사인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도 판매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 실시 이후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사상 최대 고객 사은 행사에 대한 고객의 호응 덕분에 전시장 방문고객의 수가 현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등 쉐보레의 12월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특히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산타 보물섬 이벤트에 아직 68대의 스파크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서둘러 찬여해 올 연말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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