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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긴급 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 등 2318억원 규모 입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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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긴급 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사업’ 등 총 188건 사업, 2318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분야별 입찰 규모는 ▲정보화 사업, ‘긴급 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사업’ 등 128건에 1665억원 ▲일반용역, ’국회방송 청각장애인용 실시간 TV자막방송 속기용역‘ 등 58건에 624억원 ▲건설용역, ’안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정수지 확장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2건에 29억원 등으로 구분된다.
이중 정보화 사업은 123건(80억원 이상 5건 제외)을 대기업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입찰로 진행, 총 입찰액 중 842억원(50.5%)이 중소기업 수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용역은 55건(10억원 이상 3건 제외)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 집행돼 총 입찰액 중 158억원(22.3%) 상당이 중소기업 수주로 돌아갈 전망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대전시 소재 본청 1140억원, 서울지방청 932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89.3%를 차지하고 부산 등 10개 지방청에선 총 246억원이 분할돼 집행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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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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