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당의 화합을 위하여 저를 포함한 중진들의 진정어린 노력 부족했던 점을 국민 앞에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의장은 이어 "당내 비상상황에서 계파 수장들로 실세화 된 선대위는 반대한다"면서 "계파 척결이 혁신의 목표인데 계파 수장을 앞세우는 방식은 자가당착이다. 국민은 지긋지긋한 계파 정치의 청산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입사하면 200만원 드립니다" 입사축하금 내건 이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