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혜수, '청룡영화제' 22년째 함께…"첫 파트너는 이덕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혜수, 유준상. 사진=SBS '제 36회 청룡영화상' 방송화면 캡처

김혜수, 유준상. 사진=SBS '제 36회 청룡영화상'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혜수가 올해도 '청룡영화제'의 진행을 맡았다. 그는 22년째 '청룡의 여신' 자리를 지키고 있다.

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는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배우 유준상은 "청룡의 여신 김혜수 씨, 아름다우십니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김혜수는 "여신이라는 호칭을 들을 때마다 어색한데, 유준상 씨에게 칭찬을 들으니까 좋다"면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이어 유준상이 "김혜수 씨가 벌써 22번째 청룡의 여인으로 청룡영화상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제일 처음 함께 했던 파트너를 기억하냐"고 묻자 "첫 진행은 이덕화 선배가 잘 이끌어 주셨다. 그날도 오늘처럼 눈이 왔던 걸로 기억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