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후보군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매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내년 증시를 준비하는 데 있어 현재로선 유망해 보이지 않는 종목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내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후보군으로는
HJ중공업
HJ중공업
0972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205
전일대비
15
등락률
+0.47%
거래량
24,561
전일가
3,19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수익성 날개 단 삼성중공업, 장중 52주 신고가HJ중공업, 해군 신형 고속정 4척 2493억에 수주HJ중공업 임원진, 3억2700만원 규모 자사주 매입
close
,
삼성SDI
삼성SDI
0064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74,5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1.19%
거래량
457,323
전일가
379,0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약보합세"주가 호재 없는데 국채금리·달러는 상승"…코스피 하락 마감기관·외국인 '팔자'…코스피, 2720선대로 밀려
close
,
OCI홀딩스
OCI홀딩스
0100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6,900
전일대비
3,700
등락률
+3.97%
거래량
76,580
전일가
93,2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익 995억 "영업이익률 12% 달성"[마켓 ING]코스피, 5월 FOMC 소화하며 2700선 회복 시도 전망OCI, 장애인 인식개선 행사…이우현 회장·이지현 대표 참석
close
,
삼성물산
삼성물산
0282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35,1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0.88%
거래량
826,549
전일가
136,3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공사비 갈등도 해결 '신답극동'…올해 하반기 첫 삽"1기 신도시 재건축, 3년 뒤 착공?" 업계의 불안한 시선[부동산AtoZ][클릭 e종목]"삼성물산, 1분기 호실적…사업 포트폴리오 안정적"
close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05,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49%
거래량
406,488
전일가
204,0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한화그룹, 美 타임 세계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선정한화오션, 캐나다 신형 잠수함 도입 사업 참여 타진[클릭 e종목]"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주잔고 꾸준히 우상향…목표가↑"
close
,
TBH글로벌
TBH글로벌
0848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88
전일대비
9
등락률
-0.56%
거래량
47,017
전일가
1,597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TBH글로벌, 홍콩 계열사 주식 461억원에 추가취득TBH글로벌 "자회사 TBH HK, 中 백가호시장유한공사 매각 추진 중"TBh글로벌, 2Q 영업익 44억…전년比 123%↑
close
,
현대로템
현대로템
0643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5,950
전일대비
900
등락률
-2.44%
거래량
1,277,248
전일가
36,85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현대로템, 2024년 실적개선 기대 …분석 개시"현대로템, 페루 육군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韓최초 차륜형장갑차 수출"…STX, 페루 육군과 계약
close
등을 꼽았다.
류주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코스피 내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501종목 중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 10%는 연초 대비 평균 54.6% 상승했다"며 "501종목 평균 수익률 29.3%를 25.3%포인트 상회하는 압도적인 수익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3분기 누적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의 평균 수익률은 2012년 28.3%, 2013년 42.8%, 지난해 42.5%"라며 "턴어라운드 종목들은 매년 월등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적 턴어라운드 종목의 좋은 성과는 올해만의 얘기가 아니고 실적 턴어라운드->강한 주가 상승은 기초적이고 상식적인 얘기기도 하다"면서 "현재 상황에서는 전혀 유망해 보이지 않는, 힘든 올해를 보낸 종목에도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