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의 한 여교사가 제자와 수십 차례 성관계를 맺어 징역형에 처해졌다.
최근 영국 메트로는 15세 소년과 50여차례 성관계를 한 30세 여교사 캐롤리나 베리만이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에 위치한 학교의 현직 교사인 베리만은 임신을 미끼로 제자를 속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베리만의 두살짜리 딸은 그 소년을 '아빠'라고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15세 소년은 그의 딸에게 "나는 아빠가 아니고 그저 엄마의 친구다"라고 말했음을 시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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