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의 '그레이트 빅버사(사진)'다. 1995년에 첫 선을 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모델이다. 이번에는 혁신적인 소재와 첨단 테크놀러지를 가미했다.
'포지드 컴포지트'로 크라운을 제작해 무게를 경량화 하는 동시에 여유 무게는 솔 부분에 5g의 고정식 웨이트를 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춰 최상의 탄도를 구현하는데 활용했다. 반발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R-MOTO 기술을 진화시켜 페이스는 더욱 얇아졌고, 간편하게 조정 가능한 어드저스터블 호젤은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는 최적의 론치 컨디션을 제공한다. 헤드 바닥 뒤쪽의 슬라이드바를 따라 이동 가능한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은 다양한 구질을 만드는 역할이다.
'그레이트 빅버사 페어웨이우드'는 진화한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 기술로 비거리를 보장한다. 샬로우 페이스와 세련된 워버드솔 디자인으로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제공한다. 로프트 및 라이각을 8단계로 조절할 수도 있다. 3번(15도)과 5번(18번), 7번(21도)에 '헤븐우드(20도)'와 '디바인나인 우드(24도)'를 추가했다. 드라이버 63만원, 페어웨이우드 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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