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골프공과 신사 셔츠의 깃을 의미하는 중의적인 의미에서 '화이트칼라'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3피스 S3와 4피스 S4, 두 가지 모델이다.
S3(사진)는 비스무스 코어에서 출발하는 부드러운 타구감이 완벽한 컨트롤 능력으로 직결된다. 완만하고 길어진 하강거리가 비거리를 향상시켜 준다는 것도 매력이다. S4는 이중코어와 이중커버의 조화로 안정된 비행 능력과 함께 우수한 직진성을 보장한다. 그린 주위 숏게임에서는 강력한 백스핀 능력을 느낄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와 함께 시니어골퍼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럭셔리'도 관심사다. 고반발 일라스토머를 소재로 채택했고, 296 방사상 요면 딤플 설계를 가미해 체공시간을 5% 이상 늘려 향상된 비거리를 보장한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4피스 컬러볼 비스타iV 역시 파워 듀얼 코어(Power Dual Core)로 반발력을 높여 강력한 중, 고탄도 비행을 구현한다. (02)424-52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