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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우토로마을 하하보다 늦게 방문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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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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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인 방송인 하하와 유재석이 우토로 마을에 방문한 가운데, 앞서 일본 입국 심사만 2시간이 걸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시아 지역에 배달을 떠나게 된 하하는 일본 우토로 마을로 향했다.
'우토로 마을'은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강제 징용된 한국인 1300여 명이 살던 곳이다. 현재까지도 150여명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우토로 마을 주민들을 위해 한국에서 가져온 경상도 음식을 대접했다. 후식을 대접하기 직전 동반 1인권 멤버로 발탁된 유재석이 우토로 마을에 뒤늦게 도착했다.

유재석은 입국 심사만 2시간이 소요돼 예상보다 늦게 도착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너무 맛있게 드셨다"는 하하의 말에 안도하며 도착하자마자 후식 준비에 나섰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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