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 포털'에 접속하면 국유부동산 조회, 매각·임대 정보, 국유재산 통계 등 다양한 국유재산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 무단점유 제보, 활용·개발 아이디어 제안, 국유재산정책 제안 등이 온라인 상에서 가능해져, 정부3.0 기조에 맞게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 창구가 마련됐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기재부는 내년 말까지 연계자료의 정합성 제고, 정보공개 확대, 이용자 의견 반영 등을 보완하는 시범서비스 기간을 거쳐 2017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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