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5일 방범연합회 2015년도 하계휴가철 특별방범활동 선포식에 참석하여 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도심 휴식공간인 우산공원 산책로 주변을 순찰했다.
400여명의 방범대원을 읍면별로 매일 1개조씩 운영해 우범지역의 청소년 선도 활동과 농촌지역 절도예방 순찰을 매일 실시한다.
영광군방범연합회장(박삼열)은 선서문을 통해 범죄 없는 행복한 고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청소년을 자녀처럼 사랑해 즐거운 학교생활이 정착되도록 선도활동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사단법인 영광군 방범연합회는 11개 읍면방범대를 주축으로 2006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400여명의 대원으로 매년 방범활동과 축제 질서유지 등 모범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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