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도 200억 돌파…전기 대비 68% 증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이렘 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센 측은 "새로운 성장 동력인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본격적인 매출과 수익이 발생하고, 기존 강관 매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코센은 지난 상반기25㎿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상업 운전에 들어갔으며, 2.3㎿ 규모의 군부대 태양광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코센은 이 같은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센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2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시켰다"면서 "태양광 이외에도 다수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센은 현재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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