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름맞이 패션 브랜드 최대 65% 할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여름을 맞아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하는 '쿨썸머 브랜드세일'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아베크롬비, 폴로 등 유명 의류는 물론 버켄스탁, 구찌, 프라다 등 패션아이템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티몬 콜라보레이션 패션 상품인 BNX, 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 탱커스의 브랜드 제품도 50% 이상의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티몬은 기획전 동안 하루에 한가지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미친가격딜'을 진행한다. 첫 날인 금일에는 온라인 최저가로도 4~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여름 상품인 '테바샌들'을 2만5,000원에 판매하며, 이후 페라가모 지갑 및 슈퍼 선글라스, 아디다스 운동화 등 유명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순차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패션, 스포츠패션, 명품관 등의 카테고리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카트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베크롬비 신상 반팔티를 1만5,900원부터 판매하며 HUM 린넨롤업셔츠를 8,900원, 폴로 브이넥 반팔티셔츠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플라스틱아일랜드, 매긴 브랜드와의 티몬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1만7,4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버켄스탁 리오 제품을 3만9,000원, 아디다스 니짜로우 운동화를 4만4,000원, 프라다 반지갑을 34만4,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는다.

김만식 티켓몬스터 브랜드본부장은 "여름을 맞아 유명 패션 아이템은 물론 스포츠웨어까지 최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