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7일까지는 3만원 이상 투어상품 구매시 6천원 할인, 5만원에 1만원, 10만원에 2만원, 40만원에 8만원, 100만원에 20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상품에 따라 제공하며, 이후 31일까지는 할인액을 다소 변동해 말일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15만9천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북경 2박4일 초특가 패키지도 있다. 만리장성과 천안문광장, 자금성과 이화원 방문까지 꽉 찬 일정이며 특급호텔 숙박과 대한항공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6일부터는 37만원대의 베트남 다낭 3박5일 특가 상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70~80만원대 여행상품도 파라다이스를 꿈꾸며 1년을 꼬박 기다려온 이들에겐 아깝지 않을 수 있다. 다소 고가의 여행이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 곳이 '괌'이다. 티몬에서 작년과 올해 2년에 걸쳐 해외여행 매출 1위의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괌PIC골드패키지는 아동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데 티몬에서는 84만9000원대로 구입할 수 있고 아동 동반 시 룸 업그레이드 혜택도 있다. 전 일정을 리조트 안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이 잘되어 있어 연세가 있는 부모님과 아이와의 동반 여행시 추천할 만하다. 발리 역시 인기 높은 여행지로 올해 신규 오픈한 워터마크호텔포함 아시아나편 3박5일 패키지를 7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 한재영 멀티비즈그룹장은 "큰 맘 먹고 준비하게 되는 여름휴가,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티몬의 투어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최고의 여행상품으로 후회 없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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