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LA다저스 푸이그 '왕따설'…류현진과 관계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야시엘 푸이그. 사진=야시엘 푸이그 인스타그램 캡처

야시엘 푸이그. 사진=야시엘 푸이그 인스타그램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LA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팀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한국시간) 야후 스포츠는 푸이그가 동료 모두로부터 경멸 당하고 있다며 선수들은 푸이그가 없는 것이 팀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해당 매체는 "다저스 클럽하우스 내에서 푸이그에 대한 경멸은 더 이상 몇몇이 수근 대는 비밀이 아니다. 동료들은 공개적으로 푸이그에 대해 얘기하고 팀이 푸이그에 대한 (동료들의)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푸이그를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체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이그와 팀 동료 간의 불화는 최근에 출간된 책에서도 폭로돼 있다. 다저스 클럽하우스를 파헤친 몰리 나이트의 책 '돈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팀'에는 푸이그가 왜 많은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됐는지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책에 따르면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동안 푸이그는 구단 전세 비행기에 누구를 태우느냐는 문제를 놓고 동료들과 논쟁을 벌였다. 당시 이 문제로 투수 잭 그레인키와 말다툼을 벌였고 내야수 저스틴 터너와는 주먹다짐 일보 직전까지 갔다고 적혀 있다.
푸이그의 상습적인 지각도 동료들간의 불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문제거리였다. 신인시절에 20분 지각해 당시 베테랑이던 스킵 슈마커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고 지난해 홈 개막전에는 지각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