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메르스 공포] 휴업 학교 822곳으로 증가…서울 39곳↑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메르스 공포] 휴업 학교 822곳으로 증가…서울 39곳↑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확산 우려에 전국에서 휴업에 들어간 학교가 822곳으로 늘었다.

교육부는 4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유치원 309곳, 초등학교 417곳, 중학교 66곳, 고등학교 12곳, 특수학교 13곳, 대학교 5곳 등 총 822곳이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불과 2시간 전인 9시 집계치인 703곳보다 119곳이나 증가한 것이다.

이중 서울에서 32개 학교가 추가 휴업을 결정해 가장 많이 늘었다. 충남에서 30곳, 충북에서 27곳, 대전에서 25곳 순으로 2시간 전 수치에 비해 휴업 학교가 늘었다.

휴업학교가 급격히 늘던 경기도는 잠시 주춤하며 대학교 1곳만 추가됐다.
한편 휴업은 휴교와 달리 학생들은 학교에 나오지 않고 교사 등 교직원은 출근하는 것을 말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