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도시철도 대전역 지하 1층 광장에서…지역 10개 구인업체, 500여명 구직자 참여, 중장년·여성·어르신 등 계층별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서비스
대전시는 지역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을 통한 일자리 매칭기회를 주기 위해 3일 오후 2~5시 대전도시철도 대전역 지하 1층 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90여 업체의 갖가지 직종별 채용정보를 행사장에 붙여 중장년, 여성, 어르신 등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한다.
이를 위해 ▲대전시 일자리지원센터와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동구 일자리센터 ▲중구 일자리센터 ▲대덕구 일자리센터 ▲충남대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등이 함께 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된다.
그는 “이번 취업장터는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얻을 수 있게 구인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하고 취업컨설팅도 해줌으로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일자리지원센터(☏042-864?0019)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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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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