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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송요순 교수,제50회 발명의날 옥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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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송요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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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응용화학공학부 송요순(61)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 그램드볼륨에서 열린 제50회 발명의날 행사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발명 유공자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송요순 교수는 지난 2012년 특허청 사업인 ‘지식재산 선도사업단’을 유치해 교내 특허교육 체계구축과 강의 담당교수 발굴 및 전담교수의 효율적 활용으로 대학 지식재산 교육 확산에 기여했다. 송 교수가 이끄는 전남대사업단은 전국 12개 지식재산 선도사업단 대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탁월등급을 연속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송 교수는 이 밖에도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학생 교육 및 지역 지식재산 발전을 함께 이끌었다. 그 결과 학생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지식재산을 확산시키는 효과를 거뒀으며, 타 대학의 지식재산교육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필요한 모델을 제공했다.

송 교수는 지난 2012년 11월 특허청 산하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를 설립, 2년 동안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뒤 현재는 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전라남도 지식재산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지역 지식재산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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