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백상예술대상 이민호, 박진영에 '배꼽인사'…장인어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백상예술대상 이민호 박진영.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백상예술대상 이민호 박진영.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상예술대상' 2부 오프닝을 장식한 박진영이 무대 도중 수지의 연인 이민호에게 악수를 건네 화제다.

박진영은 2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2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진영은 자신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열창하다 객석에 내려갔다. 그는 신민아와 김사랑 앞에 앉아 "널 어쩌면 좋니.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가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소속사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열애 중인 이민호에게 다가가 노래를 멈춘 뒤 "안녕하세요"라며 악수를 청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진영은 마치 장인어른이 사위를 대하듯 이민호를 챙겼고 이민호 또한 박진영이 다가오자 벌떡 일어서 허리를 90도로 굽히며 깍듯이 인사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 사회를 맡은 개그맨 신동엽도 이민호와의 인터뷰에서 수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이민호에게 "오늘 수상할 것을 알고 왔냐" 물었고 이민호는 "하나는 확정인 것으로 알고 왔다"고 대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수지맞았다는 것인가?"라며 그의 연인 수지를 재치 있게 언급했다.

신동엽은 이어 "상을 받으면 누가 생각날 것 같느냐"고 물었고 이민호는 "상을 받으면 팬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다. 부모님도 생각날 것 같고 반려견 초코도 생각날 것이다"고 웃으며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