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5월 1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5월 13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北 軍서열 2위 현영철 고사포로 공개 처형
"朴대통령-아베 빨리 만나라"
예비군훈련 최악의 총기난사
朴 "돈 버는 사람, 쓰는 사람 따로…"의원입법 질타
*한경
삼성전기 사업 재편 '핵심'만 남기고 정리
朴 대통령 "페이고法 빨리 처리해야"
北, 軍 2인자 현영철 총살
아프로그룹, 씨티캐피탈 인수한다

*서경
고삐풀린 가계대출…한달새 10조 늘었다
(사진)"새로운 50년을 향해" 손잡은 韓日경제인
GS에너지, 국내 최대 원유 확보
朴 "의원입법 남발…페이고 원칙 의무화해야"

*머니
LH, 중대형 아파트 분양시장 철수한다
대형마트 '10원 전쟁' '온기' 도는 내수시장
(사진)"韓日관계 경제협력으로 물꼬를"
"도레이케미칼 상장폐지 반대" 소액주주들 나섰다
GS에너지, 국내최대 원유 매장량 확보
*파이낸셜
3배 늘어나도 전도성을 유지
한국 첫 ISD '승산' 있나
임금피크제+청년고용 기업에 월 90만원

◆주요이슈

* 예비군훈련장 총기난사 3명 사망 2명 부상
- 서울에 있는 육군 동원예비군 사격 훈련장에서 13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예비군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침. 가해자인 최모(23) 씨는 사격훈련 중 표적을 향해 1발을 쏜 뒤 갑자기 일어서서 뒤에 앉은 예비군과 오른쪽 사격구역의 예비군들에게 총을 7발 난사함. 총기 난사 직후 9번째 총탄을 자기 머리에 쏘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주머니에서는 유서가 발견됨.

* 북한, 서해 NLL 인근 야간 포사격 훈련
- 북한이 13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지역에서 사흘간 포 사격을 할 것이라고 남측에 일방적으로 통보한 후 불과 6시간 만에 해상사격을 개시함. 북한이 포 사격 훈련 장소로 밝힌 2곳은 백령도에서 북동쪽으로 10㎞ 떨어진 가로 5.5㎞, 세로 1.8㎞ 넓이의 해역과 연평도에서 북서쪽으로 12㎞ 떨어진 같은 넓이의 해역으로 두 해역 모두 NLL로부터는 불과 1㎞ 떨어져 있음.

* 정청래 "최고위원회의 출석정지 결정 수용…자숙하겠다"
-정청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이 13일 최고위원 출석정지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함. 앞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정 최고위원의 최고위원회 출석을 정지시키겠다"며 "본인도 자숙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를 했는데 스스로 밝힌 자숙의 내용이 미진하다고 생각해, 최고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분명히 밝힌다"고 밝힘. 이와 관련해 정 최고위원은 "지금 어떤 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보탬이 될 것인지 또 어떤 선택이 당의 부담을 덜 수 있을지 고심했다"며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 당분간 최고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며 자숙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함. 정 최고위원은 주승용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을 상대로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갈 사퇴'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킴.

◆눈에 띈 기사

* 같은 시기·같은 곳인데 전셋값 변동률은 왜 다르죠
- 매매·전세가격 변동률이 조사 기관마다 다른 이유 대한 상세한 설명이 돋보인 기사. 단순히 기관의 변동 수치만 비교하는 경우 시장 상황을 잘못 파악하는 누를 범할 수 있다고 짚어주고 무엇을 유의해야하는지 상세하게 설명, 온라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임.

* 상가권리금 보호법 통과…"숨통 트였지만 갈 길 멀다"
-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상가권리금 보호 등이 골자인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 통과에 대한 명과 암을 짚어준 기사. 영세 상인 등 임차인들은 환영하지만 임차인과 건물주간의 불합리한 권력구조를 근본적으로 평등하게 만들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 추후 입법 과정을 통한 남은 과제 등 도 함께 제시해 눈길을 끔.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