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소년 축구클럽 700여개 팀·8000여명 선수 참가
개막식에는 연맹 임직원, 광명시 지자체 단체장, 축구관계자와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 I-리그에 참여하는 유·청소년 선수 및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3년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년째 맞이하는 I-리그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용기와 넓은 마음을 키워가고, 승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축구문화를 새로이 조성해 나가고 있다.
한편 I-리그 참가팀을 대상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안성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I-리그 여름축구축제와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I-리그가 끝나는 11월에는 6개월간의 I-리그 진행 결과를 토대로 참가하는 모든 지역에서 한자리에 모여 여러 부분에 걸쳐 다양한 부문의 시상까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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