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 "
[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 상사면에 위치한 선암 요양병원은 지난 18일 개원식에 축하 화환대신 받은 백미56포(560kg)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상사면에 기증했다
상사면은 기증받은 쌀을 지난 23일까지 저소득 가정 56세대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선암 요양병원 관계자는 “최상의 고객만족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흉물 된 '70년대 부의 상징'…54년만에 철거되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