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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인도 공략 본격화…뉴델리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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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 4번째)과 키쉬아르 인도중앙은행(RBI) 뉴델리 지역본부장(왼쪽 5번째) 등이 22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지점 개점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 4번째)과 키쉬아르 인도중앙은행(RBI) 뉴델리 지역본부장(왼쪽 5번째) 등이 22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지점 개점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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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 기업은행 은 2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권선주 행장, 이준규 주인도대사, 키쉬아르 인도중앙은행(RBI) 뉴델리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기업은행은 인도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2012년 11월 뉴델리 사무소를 개소한 후 작년 10월 지점 개설에 대한 본인가를 취득했다.

뉴델리는 제조업, 서비스, IT산업이 발달한 인도의 수도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우리나라 대기업과 다수의 중소기업이 동반 진출해 있는 곳이다.

방태일 기업은행 뉴델리 지점장은 "인도 진출 한국기업은 물론 인도 현지기업에도 기업금융, 외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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