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만성 B형간염 치료 DNA백신의 임상 1상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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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 대비 11.67% 오른 957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글로벌 대형제약사 로슈에 기술 이전한 만성 B형간염 치료 DNA백신의 임상 1상 연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환자를 모집한 국제적 규모의 임상연구다. 이번 임상연구에 필요한 임상시료는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인 VGXI가 공급한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로슈가 임상 1상 연구를 개시하면서 이노비오와 진원생명과학은 기술이전계약에 의거해 로슈로부터 전체 2억2300만불(Milestone Payment) 가운데 2차분에 해당되는 300만불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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