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원 게스트로 오는 줄도 몰랐다”…가장 억울한 사람은 이재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예원 게스트로 오는 줄도 몰랐다”…가장 억울한 사람은 이재훈(?)

예원-이태임.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예원-이태임.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이태임이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가수 이재훈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저도 예원이가 오는 것도 모르고 깜짝 등장해서 놀란 사람인데. 기사가 잘못 나왔네요"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이재훈이 최근 올린 사진에 팬들은 이태임과 예원을 둘러싼 논란 기사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고 이에 그가 직접 부인한 것이다.

앞서 한 매체는 이재훈이 지난달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현장에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으로 친분이 있던 예원을 게스트로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나도 많은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라며 "막 바다에서 나온 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라고 주장했다.

예원 측은 이러한 이태임의 주장을 곧바로 반박했다. 예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어떻게 카메라가 보고 있는데 반말을 할 수 있겠는가"라며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반말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욕설 논란, 진실공방 가나요" "이태임 욕설 논란, 왜 말이 달라" "이태임 욕설 논란, 이태임 거짓말하는 것 같은데" "이태임 욕설 논란, 대뜸 '뭐'라고 했을리가" "이태임 욕설 논란, 진실 밝혀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