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오연서, "추위야 물러가라"…'핫 팩 애교' 사랑스러워!

'빛나거나' 오연서, "추위야 물러가라"…'핫 팩 애교' 사랑스러워!

'빛나거나' 오연서. 사진=웰메이드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전매특허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3일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은 오연서의 모습이 담긴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양손에 핫팩을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누군가에게 핫팩을 건네주는 듯한 오연서의 포즈와 눈빛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관계자는 오연서가 평소에도 밝은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피로를 잊게 하는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빛나거나' 오연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빛나거나 오연서, 핫 팩 애교 귀엽다" "빛나거나 오연서, 사랑스럽네" "빛나거나 오연서, 핫 팩 애교에 남자들 반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