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홍성군 양돈단지 내 돼지 500마리를 기르는 농장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면서 "기존 발생농장과 인접한 지역이며 12마리가 의심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또 전북 정읍과 전남 구례 오리농장에서 지난 18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오리농장에 대해서는 확진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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