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지난 달 LA서 '달달한 쇼핑'…흔들리지 않는 부부애
중국의 한 네티즌은 최근 웨이보에 "LA의 이병헌과 이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과 이민정은 한 의류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이병헌을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에 "지난번 미국 출국 이후 아직 돌아오지 않았고 남편 이병헌 씨와 함께 현지에서 체류 중이다"라고 이민정 근황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1월 중 예정된 국내 스케줄이 없어 귀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일이 없을 땐 우리도 전화하기가 조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50억 협박 사건' 재판에 이어 피의자인 모델 이지연과의 적나라한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되는 등 갖은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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