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은 최근 스티브 잡스가 싫어했던 스타일러스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8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애플이 최근 스타일러스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나중에 그는 자신의 전기작가 월터 아이작슨이 쓴 전기에서 펜이 포함된 태블릿을 아이디어로 내놓은 마이크로소프트를 강타했다. 그는 "당신은 스타일러스를 갖게 되자마자, 당신은 죽은 목숨이야."라고 일격했다.
잡스는 대신 터치 디스플레이를 결정했다. 하지만 애플의 특허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것이 아니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다. 애플이 스타일러스를 기피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용 스타일러스는 계속 나왔다. 애플은 특허를 신청했지만 생산에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애플이 스타일러스를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없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