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2층에 자리한 한식당 온달은 팔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궁중음식의 찬품단자와 조선시대 옛 문헌을 재해석한 정통 반가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건강한 우리 식재료에 어머니의 정성을 담아 장인의 손맛으로 완성한 시그니처 메뉴로는 오랜 한식 역사와 노하우에 기반해 '남북정상회담, G20 배우자 오찬, 시진핑 국가 주석 만찬' 등 다수의 국빈만찬에서 호평을 받은 메뉴들을 집대성한 '정상의 만찬'이 있다.
실내에는 소반 작가 양병용의 소반 전시로 우리 전통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중식당 ‘금룡’은 중국 4대 요리이자 미각의 르네상스로 불리는 광동 요리를 기반으로 하며,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중화대연(中華大宴)의 '만한전석(滿漢全席)'에서 장수왕 건륭황제가 즐겨먹던 진귀한 요리만을 엄선해 금룡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티 소믈리에를 통해 중국 정통 메뉴와 어울리는 최고의 차(茶)를 엄선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중국 북경 10대 중식요리점'으로 선정된 중국 최고의 요리 명가 '화가이원(花家怡?)' 조리장이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내년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