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 기원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월부터 광양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의 컴퓨터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해 ‘ITQ 컴퓨터 자격반’을 개설·운영 했다.
이에 시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사무직렬 취업 장려 및 학력에 제한 없이 취득 가능한 ITQ 컴퓨터 자격증반을 광양읍, 중마동에 개설하여 총 20명의 결혼이민여성이 한글과 엑셀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생중 17명은 지난 23일 순천 청암고에서 진행된 ‘2014년 제4회 ITQ 특별시험’에 응시하였으며, 결과는 12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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