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진출 15년을 맞아 총 15명에게 1년간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Starbucks for 1 Year’이벤트를 전개하며 1기 당첨자 3명을 서울 소공동 지원센터(본사)로 초청해 전달 기념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진출 15년을 맞아 총 15명에게 1년간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Starbucks for 1 Year’이벤트의 첫 번째 당첨자가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지원센터(본사)에서 첫 번째 1기 추첨 당첨자 3명을 초청해 ‘365일 음료권’ 당첨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달 30일부터 2015년 1월7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2주에 한번씩 당첨자를 발표한다. 첫 2주 동안 2만명이 넘게 참여해 600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2015 스타벅스 플래너는 플래너의 명가로 알려진 몰스킨과 함께 제작했으며, 용도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내지 구성을 다양화해 총 4가지로 준비됐다.
또 스타벅스는 플래너를 증정 또는 구매시 1권당 150원을 포함해, 크리스마스 음료, 원두, 비다 등 크리스마스 상품 1개당 15원을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적립한다. 연말까지 적립 목표 금액 총 1억5000만원의 수익금은 NGO와 함께 전국 스타벅스 매장 인근의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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