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63뷔페 파빌리온, 2014년 최고의 인기 메뉴 한자리에 모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63뷔페 파빌리온의 베스트메뉴

63뷔페 파빌리온의 베스트메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63뷔페 파빌리온은 그 동안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메뉴들을 모아 다시 선보이는 행사를 12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63뷔페 파빌리온은 1년 간 선보인 500여 종의 요리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메뉴들을 골라 고객들의 평가와 각 조리장들의 의견을 종합해 ‘2014 파빌리온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베스트 10으로 선정된 메뉴들은 보양식 그리고 소고기를 활용한 요리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2014 파빌리온 베스트 10’으로 선정된 메뉴는 한식코너의 ▲ 육회 ▲ LA갈비, 중식코너의 ▲ 송이 우육 ▲ 호박 대보탕 ▲ 동파육, 일식코너의 ▲ 민물장어 돈부리 ▲ 한우 차돌박이 초밥, 핫&콜드요리 코너의 ▲ 탄두리치킨 ▲ 개구리 다리요리 ▲ 전복, 가리비 세비체를 포함한 10종이다.

한우 차돌박이 초밥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오랜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해 프리미엄 뷔페로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메뉴 중 하나로 육회와 함께 63뷔페 파빌리온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메뉴다.
보양식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호박 대보탕과 생굴 매생이탕도 제철 재료들을 사용해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만날 수 있다. 호박 대보탕의 경우 11월이 제철인 늙은 호박 안에 몸에 좋은 각종 해산물과 한약재를 넣어 만들었다.

페루의 전통요리인 세비체를 한국적인 메뉴로 재해석한 ‘전복, 가리비 세비체’와 홍삼소스를 활용해 보양식으로서 특징을 강화한 ‘로스트비프 차지키’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개구리 다리 요리의 경우 식용 개구리를 이용해 만드는 요리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요리 중 하나다. 어릴적 경험해 본 50대 이상의 시니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메뉴로 저녁과 주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스노우 크랩’을 제공한다.

또 63뷔페 파빌리온은 행사 기간 중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올 한해 최고의 메뉴를 찾는 ‘슈퍼스타 파빌리온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더 플라자 호텔 디럭스룸 숙박권, 63뷔페 파빌리온 2인 식사권, 63레스토랑 브런치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63뷔페 파빌리온은 20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를 비롯해 식사 후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제공하며, 평일 점심에는 40% 할인된 가격에 160여 가지 메뉴를 이용 가능한 실속형 섹션뷔페도 운영 중이다. (예약문의 : 02-789-5731~3 / www.63restaurant.co.kr)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