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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광주광역시 영어토론대회 고등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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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영어토론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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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광여고연합팀(분당영덕여고·용인구성고)·용인외대부고팀,광주시장상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광주광역시 전국청소년영어토론대회·고등학생 부문에서 국내부 서울은광여고연합팀(분당영덕여고·용인구성고)이, 국외부는 용인외대부고팀이 1위로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광주지역팀은 금호중앙여고의 한세진, 박비진, 윤수빈 양이 국내부 3위를 차지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영어방송과 조선대학교 언어교육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70개 팀이 참가해 지난 11월 21일 예선을 거쳐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팀은 사전에 공지된 주제와 즉흥 발표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의회식 토론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국외부 우승을 차지한 용인외대부고팀은 “장래희망은 국제통상변호사다”며 “긴장하지 않고 내용을 정리해서 전달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상과 도서를 후원했다. 영국문화원에서도 상을 후원하는 등 5회째를 맞아 대회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대회 수상자와 본선 진출자에게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통역자원봉사자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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