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백지영, MC몽 컴백 응원글 비판에 "저도 큰 용기 낸 것" 해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백지영

백지영

AD
원본보기 아이콘

백지영, MC몽 컴백 응원글 비판에 "저도 큰 용기 낸 것" 해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백지영이 5년 만에 컴백한 가수 MC몽을 응원한 글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글에 달린 비방 댓글에도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3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C몽 앨범 커버를 올리며 "정말 고생 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라며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니 누나"라는 응원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MC몽이 과거에 행한 잘못된 행동과 수록곡의 가사에 대한 비판을 담은 덧글을 달았다.

이 같은 반응에 백지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동생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올린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라고 직접 해명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날 0시 공개된 MC몽의 솔로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라오며 다른 수록곡들 또한 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MC몽 백지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MC몽 백지영, 아직 컴백 시기상조 아닌가" "MC몽 백지영, 노래 좋더라" "MC몽 백지영, 백지영 마음도 이해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