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정호·김민성, 류제국 상대 '1타점'…선취득점 성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프로야구 넥센의 강정호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만루 첫 번째 타석에서 1타점 3루수 땅볼을 쳤다.[사진=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의 강정호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만루 첫 번째 타석에서 1타점 3루수 땅볼을 쳤다.[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넥센이 강정호(27)와 김민성(26)의 연이은 타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먼저 강정호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원정경기에 5번 타자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만루 첫 번째 타석에서 3루 주자를 불러들이는 1타점 3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LG 선발 류제국(31)의 초구를 잡아당겨 3루 선상에 땅볼을 쳤고, 이 타구를 손주인(31)이 몸을 던져 잡은 뒤 홈에 뿌렸지만 포수 최경철(34)이 포구에 실패했다. 3루 주자 비니 로티노(34)의 홈인.
이어진 1사 1·3루에서는 6번 타자 김민성이 중견수 방면에 깊숙한 희생플라이를 때려 3루 주자 유한준을 홈에 불러들였다. 볼카운트 2B-0S에서 3구째를 받아쳤다.

강정호와 김민성의 타점으로 1회초 두 점을 낸 넥센은 1회말 LG의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