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연쇄 성추행범' 잡고보니 10대…"밤에 잠이 안 와 그랬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밤에 잠이 안 와' 성추행한 10대 남성이 붙잡혔다.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께 동두천시 내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여성의 몸을 만지고 달아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연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들은 대부분 퇴근길 직장 여성이나 여대생이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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